검색결과
-
죽전3동, '우리동네 행복동행' 3호점으로 '나의 한의원'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은 ‘나의 한의원’(원장 정준석)을 '우리동네 행복동행' 3호점으로 위촉했다. 15일 동에 따르면 우리동네 행복동행은 관내 기관, 소상공인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죽전3동이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나의 한의원은 내년 3월까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등의 이중고를 겪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건강 진맥 체크를 해주고, 한약을 구매하는 경우 60% 할인을 제공한다. 관내 의료급여 수급 대상 200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관계자는 "우리동네 행복동행에 동참해주신 나의 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우리동네 행복동행 사업이 더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해 ’이디야 용인죽전대지점‘, ’죽전우리교회‘를 우리동네 행복동행 1, 2호점으로 위촉한 바 있다.
-
죽전3동, 죽전우리교회 '우리동네 행복동행' 2호점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은 죽전우리교회(담임목사 전상출)와 협약을 맺고 ‘우리동네 행복동행’ 2호점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행복동행’은 관내 기관, 소상공인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죽전3동이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지난 10일 동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죽전우리교회는 2022년 12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2가구에 매달 30만원씩 정기 후원하고, 4가구에는 매달 3만원 상당의 정육점 교환권을 지원한다. 동 관계자는 “우리동네 행복동행에 동참해주신 죽전우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동네 행복동행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달 5일 이디야 용인죽전대지점을 우리동네 행복동행 1호점으로 위촉한 바 있다.
-
죽전3동, 이디야커피와 협약 맺고 복지대상자에 할인 혜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은 이디야 용인죽전대지점과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관내 복지대상자 1706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난 5일 동에 따르면 관내 소상공인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동네 행복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백진임 이디야 용인죽전대지점 점주와 협약을 맺고 해당 가게를 우리동네 행복동행 1호점으로 위촉했다. 협약에 따라 이디야 용인죽전대지점은 내년 11월까지 관내 복지대상자에게 커피 등 음료 27종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은 1년간 복지대상자들이 약 20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대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로‘우리동네 행복동행’에 참여할 가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한왕기,'클린강원 패스포트' 도입▲평창읍사무소 클린강원 패스포트 도입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평창읍이 9월부터 관내 읍·면 중에서 최초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도입했다. * 클린강원 패스포트 -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강원도가 최초로 2020년 5월부터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도내 음식점 및 관광지, 시설 등에 설치하고 시행하는 전자스탬프 방역 시스템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평창읍사무소 방문객은 6월부터 입구에서 발열 여부 확인, 손 소독, 방문기록부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 출입했으나, 재방문 시에도 같은 절차가 반복돼 청사 출입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계속해 발생했다. 읍 관계자는“클린강원 패스포트를 도입했으며 방문객은 방문 초기 1회만 사용 등록을 하면 재방문 시 휴대전화 접촉만으로 방문 기록이 저장돼 방문기록부 수기 작성 없이 편리하게 청사를 출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클린강원 패스포트 초기 회원가입 시에는 이디야 커피 쿠폰이 증정되며, 방문객들은 방문 인증을 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여 일정 금액 이상이 쌓이게 되면 강원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
강남구,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개최[광교저널 강남구/최현숙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지원과 귀의 날(9월 9일)을 맞아 7일 오후 1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19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청음복지관이 주최하며, 신안금융부문 만만만생명운동, 이디야, 엘까페딸, 두리양행 등 민간업체가 후원한다. 커피 시음, 선물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예선을 거친 10명의 바리스타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승까지 총10경기를 벌인다. 지난 7월 26일 열린 예선에는 올해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수상자, 2016년 장애인바리스타대회 수상자 등 35명이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총상금 500만원(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이 수여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음복지관(☎02-556-3493, 내선 200번)으로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청음복지관)로 신청하면 된다. 심계원 청음복지관장은 “2013년 시작된 이후 올해 처음 전국단위로 열리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편견을 깨고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사회인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포용복지 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